난방비 폭탄, 이렇게 하면 난방비 걱정 NO!
겨울철 한파로 인해 난방비 고민이 많은 요즘,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적정 실내온도 유지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합니다. 실내 온도는 18~20도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당하고, 이 온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옷과 침구류를 함께 사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사용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에너지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라벨은 1~5등급으로 나뉘는데, 1등급 제품이 5등급 제품보다 약 3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오래된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연료 소비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일러 효율 관리
보일러는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합니다. 배출구나 필터가 막히면 보일러의 효율이 떨어져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또, 외출시에는 외출모드로 설정하고, 장시간 외출하게 된다면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4. 난방기기 사용
난방 기기 사용으로 난방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기히터나 정기장판은 작은 공간을 따르게 데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주기적으로 껐다 켰다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온풍기는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주지만 전력 소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거나, 다른 난방기기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기기도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단열 효과 높이기
집의 단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고, 난방비는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창문 틈새나 문 아래쪽에 단열재나 기밀 테이프를 부착하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이중창을 설치하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 열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외출 시 온도조절
겨울철 외출을 할 때 난방을 그대로 두고 나가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외출하기 전에는 난방 온도를 15도 정도로 낮추는 것이 좋고,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난방기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7. 지원제도 활용
1) 정부지원 에너지바우처사업
정부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신청대상은 아래와 같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2)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동절기 (12~3월)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30%할도, 10원 단위 절사)
- 참여대상 : 전국 도시가스를 난방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주택난방용(개별난방/중앙난방)요금제 사용자(취사용 제외)
- 25년 시행기간 : `24.12.01 ~ `25.03.31(총 4개월)
- 캐시백 지급기준 :
자세한 내용은 K-GAS CASSBAC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난방비 걱정 끝! 오늘부터 실행해보세요!
이상 강비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